로이스 초콜릿 종류 총정리, 나마초콜릿 정번 10종과 리큐르 프리 목록까지
로이스 초콜릿, 종류부터 정리하고 고르면 편합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 손에 한 번쯤 들려 있는 초콜릿, 로이스(ROYCE’)입니다. 홋카이도 삿포로에 본사를 둔 초콜릿 브랜드로, 공항 면세점 진열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상자 중 하나입니다.
문제는 막상 사려고 보면 종류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대표 상품인 나마초콜릿(생초콜릿)만 해도 정번 라인업이 10종이고, 여기에 지역 한정판과 시즌 한정판까지 더해지면 뭘 골라야 할지 헷갈리기 마련입니다. 술이 들어간 제품과 안 들어간 제품이 섞여 있다는 점도 선물할 때는 특히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아래는 실제로 접한 정번 4종의 모습입니다. 왼쪽 위부터 마일드 밀크, 샴페인 피에르 미뇽, 왼쪽 아래부터 말차, 가나 비터입니다.
마일드 밀크와 가나 비터 상자 하단에 Liquor Free 문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로이스 나마초콜릿 정번 10종, 한눈에 정리
로이스 나마초콜릿의 특징은 수분 함량이 약 17%에 달할 정도로 생크림을 넉넉히 써서, 입에서 스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을 낸다는 점입니다. 정번 라인업은 2026년 8월 기준 로이스 공식 사이트에서 10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종류 | 술 유무 | 맛 특징 |
|---|---|---|
| 오레 | 소량 포함 | 정통 밀크초콜릿, 나마초콜릿 인기 1위 |
| 마일드 밀크 | 리큐르 프리 | 부드럽고 무난한 밀크 맛 |
| 샴페인 피에르 미뇽 | 샴페인 사용 | 샴페인 향을 입힌 화사한 맛 |
| 화이트 | 풍미용 양주 소량 | 라인업 중 가장 달콤 |
| 마일드 화이트 | 리큐르 프리 | 생크림 풍미를 진하게 살린 화이트 |
| 말차 | 향 내는 양주 소량 | 쌉쌀한 말차 풍미가 중심 |
| 가나 비터 | 리큐르 프리 | 가나산 카카오, 산미와 쌉쌀함이 강함 |
| 캐러멜 밀크 | 리큐르 프리 | 최근 추가된 신제품, 캐러멜 풍미 |
| 아일라 위스키(포트 샬럿) | 싱글몰트 위스키 사용 | 스모키하고 진한 맛 |
| 비터 | 코냑(헤네시 V.S.O.P) 사용 | 라인업 중 가장 쌉쌀하고 진함 |
여기에 딸기, 사쿠라&프로마주, 티라미수 같은 수량 한정판이 시즌마다 추가되는데, 이쪽은 대부분 리큐르가 들어간 것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라인업은 시기에 따라 계속 바뀌므로, 술 유무가 특히 중요하다면 구매 직전 상자 뒷면의 성분표에서 알코올분 항목을 확인하는 편이 가장 정확합니다.
리큐르 프리를 찾는다면 아래쪽 칸의 마일드 밀크, 마일드 화이트, 가나 비터, 캐러멜 밀크를 눈여겨보면 됩니다
대표 맛 다섯 가지는 이렇게 다릅니다
오레는 로이스 나마초콜릿의 얼굴 같은 존재입니다. 밀크 초콜릿에 홋카이도산 생크림과 풍미용 양주를 소량 더한 정통 레시피로, 여러 판매처 후기에서 공통으로 판매량 1위로 꼽힙니다. 술이 아주 소량 들어가 있다는 점만 기억하면 됩니다.
마일드 밀크는 오레와 비슷한 계열이지만 리큐르 프리입니다. 아이나 임산부, 술을 못 마시는 사람에게 선물할 때 가장 무난하게 고를 수 있는 종류로 자주 언급됩니다.
가나 비터는 가나산 카카오를 써서 산미와 쌉쌀함이 두드러지는 다크초콜릿 계열입니다. 리큐르가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진한 초콜릿 맛을 원하는 사람에게 맞는 선택지입니다.
말차는 말차 특유의 쌉쌀한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향을 내기 위해 양주가 소량 쓰입니다. 녹차나 말차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샴페인 피에르 미뇽은 실제 샴페인을 사용해 화사한 향을 낸 제품입니다. 술이 확실히 들어가는 제품인 만큼, 아이나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에게 줄 선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정번 말고도 지역 한정판이 따로 있습니다
로이스는 정번 라인업과 별개로 매장이 위치한 지역에 맞춘 한정판을 계속 내놓습니다. 예를 들어 오키나와 이시가키지마 매장에서는 오레, 흑당, 망고 같은 지역 한정 나마초콜릿을 판매하고, 교토에서는 우지 말차와 호지차, 흑당처럼 교토 색이 짙은 맛을 담아 포테토칩 초콜릿, 쿠키 형태까지 다양하게 내놓는 별도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이런 지역 한정판은 판매 매장과 시기에 따라 구성이 계속 바뀝니다. 특정 지역 한정판을 노리고 있다면 방문 전에 해당 지역 로이스 매장의 최신 판매 목록을 확인해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상황별로 고르면 이렇게 됩니다
처음 로이스를 사본다면 인기 1위인 오레부터 시작하는 게 무난합니다. 다만 오레에는 소량이나마 술이 들어간다는 점은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아이나 임산부, 술을 못 마시는 사람에게 줄 선물이라면 마일드 밀크, 마일드 화이트, 가나 비터, 캐러멜 밀크 네 가지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 모두 리큐르 프리로 소개되는 제품입니다.
진한 초콜릿 본연의 맛을 원한다면 가나 비터나 비터처럼 카카오 함량이 도드라지는 쪽이 맞고, 단맛을 우선한다면 화이트나 마일드 화이트가 어울립니다. 여러 명에게 선물해야 한다면 한 종류를 여러 개 사기보다 정번 몇 가지를 섞은 세트 구성이 취향 차이를 줄이는 데 유리합니다.
어디서, 얼마에 살 수 있나
로이스는 2020년 국내 수입 브랜드 불매 분위기 속에서 한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모두 철수했고, 2026년 8월 현재까지도 국내 정식 매장이나 온라인몰이 다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본 현지 여행 중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대행을 통하는 방법이 사실상 유일한 경로입니다.
가격은 2025년 6월 인상 이후 대부분의 정번 나마초콜릿이 한 상자 1,215엔(세금 포함)입니다. 이시가키지마 등 일부 지역 한정판은 1,242엔으로 조금 더 비쌉니다. 다만 이 가격은 로이스 공식 온라인몰 기준이며, 공항 면세점이나 현지 매장 판매가는 시점과 장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본 내 주요 구매처는 삿포로를 비롯한 로이스 직영 매장, 신치토세 공항과 간사이 공항 등 국제선 면세점, 그리고 각지 백화점 입점 매장입니다. 여행 마지막 날 공항에서 사는 경우가 많은데, 나마초콜릿류는 재고가 빠지는 시기도 있어 여유 있게 들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보관법, 유통기한, 기내 반입까지
나마초콜릿은 생크림 함량이 높아 냉장 보관이 필수입니다. 여러 판매처 후기를 종합하면 냉장 보관 기준으로 제조일로부터 대략 3주에서 한 달 사이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소비기한은 상자마다 다르게 인쇄되어 있으니 구매 직후 뒷면 표기를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포테토칩 초콜릿처럼 냉장이 필요 없는 종류는 상대적으로 유통기한이 여유 있는 편입니다.
기내 반입은 초콜릿 자체가 고체 식품이라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함께 들어 있는 보냉팩이 젤 타입 아이스팩이라면 100ml를 넘을 경우 위탁 수하물로 부쳐야 합니다. 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구매해 훼손 탐지 가능 봉투(STEB)에 밀봉된 상태로 받았다면, 봉투를 뜯지 않는 한 용량과 관계없이 반입할 수 있습니다. 경유편을 이용한다면 경유국 공항의 보안 규정도 함께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로이스 초콜릿 중 술이 안 들어간(리큐르 프리) 제품은 뭐가 있나요? 정번 라인업 기준으로는 마일드 밀크, 마일드 화이트, 가나 비터, 캐러멜 밀크가 리큐르 프리로 소개됩니다. 다만 라인업은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어, 정확히 확인하려면 상자 뒷면의 알코올분 표기를 보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Q. 로이스 나마초콜릿 유통기한은 얼마나 되나요? 판매처 후기 기준으로 냉장 보관 시 제조일로부터 대략 3주에서 한 달 사이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자마다 실제 소비기한이 다르게 인쇄되어 있으니 구매 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 로이스 초콜릿, 한국에서도 살 수 있나요? 2020년 국내 매장과 온라인몰이 모두 철수한 이후 2026년 8월 현재까지 정식 판매 채널이 없습니다. 일본 여행 중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방법뿐입니다.
Q. 로이스 나마초콜릿,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나요? 고체 초콜릿 자체는 반입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함께 든 보냉팩이 젤 타입이라면 100ml를 넘을 경우 위탁 수하물로 처리해야 하고, 면세점에서 밀봉 구매한 경우에는 봉투를 뜯지 않아야 용량 제한 없이 반입됩니다.
정리하며
- 로이스 나마초콜릿 정번은 2026년 8월 기준 10종이며, 마일드 밀크·마일드 화이트·가나 비터·캐러멜 밀크가 리큐르 프리로 소개됩니다.
- 여기에 오레(인기 1위)나 샴페인 피에르 미뇽처럼 술이 들어간 제품, 그리고 지역·시즌 한정판이 계속 더해지는 구조입니다.
- 한국에는 2020년 이후 정식 판매 채널이 없어, 여행 중 직접 구매하거나 구매대행을 이용해야 합니다.
- 나마초콜릿은 냉장 보관이 필수이고 유통기한이 길지 않으니, 귀국 일정과 보냉 방법을 미리 챙겨두는 게 좋습니다.
오사카 여행 계획 중이라면 무기토멘스케 라멘 후기와 그루니에 디저트 카페 후기도 함께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했으며, 로이스 초콜릿의 라인업, 술 유무, 가격, 유통기한은 2026년 8월 기준 공개된 로이스 공식 사이트와 여행 후기 등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라인업과 가격, 매장별 판매 여부는 시기와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구매 시점에 현지 매장이나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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